프로그램 기록 < 놀이 유목민 > 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9/06/27 21:22 by 만물작업소


놀이 유목민 > 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놀이유목민은 목공과 놀이를 활용하여 공간을 


재인식   있는 놀이공간기획 프로그램 입니다.


자주 찾는 놀이터친구들과 모이는 공간매일 걷는 마을  익숙한 공간들을 


자르고 더하고다시 붙여서 새롭게 만들어 봅니다


상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책상을 넘어서서


실제로 존재하는 우리의 공간이   있도록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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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꿈의 아지트꿈다락 토요문화학교


 5 수업제 실시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7 ·도와 16 ·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함께 하는 


주말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령기 아동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술이 주는 상상


놀이의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






이번 시간은 지난 시간 돌아 본 동네 안에서

한 곳을 정하고,

다시 그 곳으로 찾아가 무얼 하고 놀면 좋을까 고민하고

놀이와 관련 된 어떤 것들을

설계를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기록이가 담으 사진은 몇 군데가 있었는데-

꼼꼼하게 살펴주었어요!


그 중 저희가 정한 곳은 큰 나무가 있는

하천 주변 공터 입니다.











공간도 정해졌겠다.

이제 내가 생각하는 놀이터는 어떤 행태면 좋을지

구상해보는 시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각자 어떤 형태를 그리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인데-

거창하게 그린 친구들도 있었고,

설계에 손을 대지 못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구상을 한 친구는 

어떻게 하면 실현 시킬 수 있는지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을 지점을 이야기 했고.

손을 대지 못한 친구는,

작게라도 표현 될 수 있도록

강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이 시간들은 마냥 놀기만 하는 건 아니예요.


과정마다 작은 질문과 나름의 답변을 위해

친구들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어떤 장치를 마련해두는데

신나게 웃고 놀다가도

종이만 받으면 그 시간이 힘겨워 지는 친구를 보고있자니

생각이 많아 집니다.



무언가를 표현하기 어려운거라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짧은 단어만이라도 써서,

자신의 생각을 보다 가깝게 전달하려는

시도가 반복 되면 좋겠습니다.









각 모둠이 어떤 형태의 구조물을 만들어 보면 좋을지

고민의 시간이 마무리 되고,

간식도 챙겨 먹고 짬내서 쉬는 시간을 갖고

지난주에 이어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두 모둠이 각자 정한 위치에서

놀기 위해 만들고 싶은 구조물을 실측하기 위함인데요.


큰 나무 두개, 벤치 두개만 있던 공터에



나무 그네도 만들고 싶고

구름 사다리에, 미끄럼틀도 만들겠다던 포부를 안고 왔지만

현장에서 실현이 가능직한 것들로 추리고 계산하여

다시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땅바닥에 분필로 직접 1:1로 그려보며 너비를 알아갔고

자기 키에 맞춰 줄자를 세워 보며 

어느쯤이 좋을지 높이를 정했습니다.


이렇게 직접 만들 길이 들은, 다음 시간 작업에

아주 중요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이 칫수에 맞춰 나무를 재단하고, 재단 된 나무가

다시 현장에 조립되어 완성 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다시 뜨거운 해를 등 지고

작업실로 돌아왔어요.


동네 안에서 열리는 놀이 유목생활은 

3가지의 과정이 반복됩니다.

설계 및 실측 - 조립식으로 만들기 - 현장에 설치&해체 해보기

그 첫 번째 시도는 

분명 생각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게 

당연한 결과 일 수 도 있지만,

두번째 시도에는 보다 가깝게 실현 될 수 있도록

오늘의 시도를 잘 챙겨가면 되겠죠.


다음 시간은 작업실에서 다시 큰 나무를 톱으로 자르거나,

가형태로 이어보는 작업이 진행 됩니다.

작업하기 편한 복장과 운동화 차림으로

함께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우천시 실내에서 진행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덧글

  • 못되먹은 얼음요새 2019/06/29 15:52 # 답글

    참여하고 싶은데 어찌하면 될까요?
  • 만물작업소 2019/07/01 16:10 #

    본 프로그램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신청자만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신청 접수는, 5월에 이미 마감이 되었으며, 2학기까지 진행되어 추가모집은 계획되어 있지 않습니다.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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