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자네는 어디 사람이오 part2 : 우리를 기억하는 방법 1-3 2019/06/18 14:46 by 만물작업소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자네는 어디 사람이오 part2 : 우리를 기억하는 방법


더 진솔하게, 우리(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자네는 어디 사람이오> 프로젝트는, 
수원문화재단 의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서둔지역 청년들(경기도 기숙사)과 함께 주변의 이야기를 읽어 담아내는 프로젝트입니다. 

작년 7명의 청년들이 각자의 주제인 결혼, 공간, 예술과 삶, 삶과 문턱, 일과 삶, 쉼, 시간에 대하여 
30여 명의 이야기를 담아 <마주본다면> 아카이브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동시대 청년들과 모여 평범한 청년들이 작가로서 관객과 대화를 나누며 생각을 공유했으며, 
한 권의 책으로 독립출판을 제작하여 현재 서울, 수원 내 독립출판서점 다섯 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만물작업소와 몇 명의 친구들은

작년에 이어 <자네는 어디 사람이오> 프로젝트 

part2 : 우리를 기억하는 방법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함께 모인 친구들이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기록한 것들을 엮어 한 권의 책으로 제작 될 예정입니다.


수요일 저녁마다 한 자리에 모여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나누고 있으며

열 번의 만남 중 5월 11일 첫 자리를 지나

벌써 네 번째 시간을 맞이 하려 합니다.



그 사이 우리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sns 로

공개가 가능 한 선에서 최근의 사진과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짤막하게 가지기도 했으며

현재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주제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최근 어떤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지

내 주변의 사람들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이런, 저런 생각이

깊어지던 두번째 만남에서는

정말 많은 키워드가 나왔습니다.



작은 종이에 적힌 그 단어들과 문장의 무게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각자의 체감 온도는 비슷하기에

나눌 수 있었던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기록하게 될 누군가의 이야기도

또 다른 누군가에겐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는

지점을 만들 수 있을 거란 생각도 조심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주제로 고민 되는 키워드를 가지고

서로를 인터뷰하며, 몇 가지의 질문과 답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내가 잡은 이 주제는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갈까'


이 시간으로 인터뷰의 흐름이나, 

질문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주제의 적합성을 따질 수 있었던 실험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고민이 되는 부분에 답을 찾을 수 있는

힌트를 얻기도 했으며,

어느 지점으로 돌아가야 할 지 방향을 틀기도 하는 시간이었어요.



시간이 지날 수 록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모여 앉아서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지나

다들 어떤 이야기를 담아 올지.


그리고, 각자 인터뷰 주제가 확정 되면

인터뷰이가 되어주실 수 있는 분도 계시면 좋겠습니다.

관련 내용은, 또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앞으로 만나는 몇 번의 만남까지 애정어리게

관심 갖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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