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공방 경기상상캠퍼스 손살이공방 2019 겨울프로그램 만물작업소 나의 작은 목공 <뷰로식 수납장 만들기> 2019/03/11 15:03 by 만물작업소


경기상상캠퍼스 손살이공방

2019 겨울프로그램 

만물작업소 나의 작은 목공

<뷰로식 수납장 만들기>


손으로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문화 기반의 메이커 스페이스인 '손살이공방'에서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추운겨울 손살이공방에서 생활목공, 그림책, 규방공예, 금속공예, 천연비누, 자수와 재봉 등
다양한 수공예작가가 되어보세요.

2019년 1월 8일 ~ 2월 27일








지난 2월, 한 자리에 모인

나의 작은 목공 프로그램 참여자 분들과

첫 시간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인 이유는

뷰로식 수납장을 만들어 보기 위함이었어요.


세번의 만남으로 작은 수납함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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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납함은, 제가 자주 않는 테이블 위에 올려 두고


편지를 쓰거나 일기를 쓸 때

사용하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만들어 두니 그럴싸(?)하게 이뻐서

다른 분들과 함께 만들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지금은 자수실을 가득 담아두고

실 정리함으로 공방에서 사용중입니다.











첫 시간에는 가벼운 인사와 함께

도구 사용 및 안전관리 법에대해서

가볍게 이야기를 나누고

톱에 대한 실습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목공에 대한 관심은 높았으나

다양한 이유로 가볍게 시작 할 수 없었던 분들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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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따님의 권유, 스스로의 발걸음으로

짧은 만남이지만, 알차게 보내길 원하셨기에

그 설레임과 기대감이 가득 차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톱과, 드릴이라는 공구를 가볍게 배우는

첫 시간이었지만-


마냥 자르고 붙이는 것 보담

다용도 받침대를 만들어보면

더 알차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주어진 목재로 다리 부분만 재단하여

접합하면 꽤 그럴싸한 받침대가 완성 되거든요.



드릴과, 사포, 바니쉬 마감재까지

마무리 하면 바로 가져가서 사용하셔도 좋을 만큼

작은 목공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만난 두번째 시간에는


지난시간 배운 톱 사용을 기반으로

만물작업소가 미리 만들어 둔 반재 목재

측면부를 재단하여 드릴로 접합하고 

수납함의 전체적인 형태를 잡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 시간에 보여드린 뷰로식 수납함을 보시고

참여자분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수납함이 생각보다 커서, 

다양하게 사용하실 방법을 상상하셨다고.


점점, 머릿속에 구상하던 그림들이

제 손안에서 착착 만들어 지고 있는 오늘 이 시간이

무척 마음에 드셨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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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랬거든요.

어찌나 다들 열심히시던지.


톱도, 드릴도 손으로 하는 모든것들이

조금씩 엇 나갈 수 있는데-

그렇게 엇나간 작은 부분에 속상해 하시는 모습들이 보여

자신의 작업에 대한 애착이 높아 보이셨어요.











마지막 시간에는 미처 다 잡지 못한 형태를 잡거나

수납함 입구에 철물로 손잡이를 달거나

사포마감과, 마감재 마무리로  이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경첨과, 손잡이를 이용해 수납함에 조립하니

정말 그럴싸한 수납함이 되어가서

다들 보기 좋으셨던 것 같아요.


무척 뿌듯해 하셨는데-


지금은 잘 들 사용하시고 계시겠지요?










이렇게 세번의 만남으로 

경기상상캠퍼스 손살이공방

2019 겨울프로그램 만물작업소 나의 작은 목공

<뷰로식 수납장 만들기> 시간이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이 시간에 보여드린 수납함 형태에 나름대로 변형을 주어

디자인한 분들도 계셨고,

취향에 맞게 마감재를 달리 선택한 분들도 있으셨어요.



돌아오는 한 주, 한 주가 무척 기다려졌다고

참 즐거웠다고 말씀해주시고

다들 수납함 하나씩 들고 가시는 뒷 모습이 어찌나

넉넉해 보이시던지.



다들, 잘 계시지요?

언제 또 시간나면 놀러오세요-

다가오는 봄, 건강 유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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