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2018 맞춤형미디어교육 DSLR프로그램 <헬로우마이셀프5-7> 2018/05/25 10:30 by 만물작업소


2018 맞춤형미디어교육

DSLR프로그램

<헬로우 마이셀프5-7>



수원이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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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미디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강화하고자 맞춤형미디어교육을 개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미디어 접근성을 확대하고, 미디어 소통능력을 강화하며 보다 단단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미디어교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수원이주민 센터 친구들과
두 번째 출사가 수원 화성 행궁동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날이 무척 좋았어요.


그래서, 참 다행이였지요.

수원아이파크 미술관에 모여서
사진편지 영상에 스일 편지를 적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이주민센터 친구들과는
dslr 워크샵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보내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로 적고, 함께 보여주고 싶은
그림들을 사진으로 담아 내기로 했죠.






각자 손에 카메라 한 대씩 쥐고.

행궁동 골목골목과, 성곽 주변을 걸었습니다.

한 동안 잔디밭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늘어놓고, 중국어 단어도 배우고(?)
러시아 단어도 배워보는 시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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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면서
헤어졌던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들.

러시아에 계신 삼촌께 전하고 싶은 마음들.

카메라에 담는 하루였는데,


다들 즐겁게 시간을 보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또 한 주가 지나서,

지금까지 담아왔던 사진들.

2번의 출사와, 가지고 있던 사진들이 있으면
함께, 모아서

편지영상에 넣을 사진을 고르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을 고르고, 바로 사진 보정의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진 보정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조금 더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기도 하잖아요.

이번에 우리가 함께 다룬 프로그램은
가장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에서도 비슷하게 적용이 되니

프로그램이 마친 뒤에도 
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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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진 보정을 마친 친구들은

한 명씩 따로 공간을 마련하여

편지를 읽어 목소리를 담아내기로 하였습니다.

녹음기 성능이 어찌나 좋던지-
옷이 바스락 거리는 소리까지 조심해야하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녹음에 집중 하느라 사진이 없지만

처음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지한 표정과, 차분한 목소리로 들리곤 했죠.



편지를 읽는게 부끄러웠을 텐데-
녹음을 하는 제가 도통 알아들을 수 가 없으니

부담감이 조금 내려졌을지도 몰라요 ㅋㅋ









그렇게 돌아온 마지막 시간에는

골라둔 사진, 보정 본 사진을

목소리와, 음악으로 
한 편의 영상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편집으로 사용했던 프로그램 또 한

가장 기본적인 툴 로 구성이 되어서

이 역시 스마트 폰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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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으로

내가 전하고 싶은 생각과, 마음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뚜렷하게 전달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가지고 있는 도구들이

이렇게도 활용 될 수 있다는

새로움이 생겼으면 좋겠다고요.








편집을 모두 마치고 나면 각자 만든 영상을

서로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통역선생님을 통하여 간단하게 

내용을 전달 받았는데-

친구들, 선생님께 전 할 따뜻한 이야기와

풍경이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졌어요.



나즈막하고, 진심어린 목소리가 담긴영상은

정확한 내용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알것 같은 느낌과 함께

서로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수원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수원 이주민센터 친구들과,

보내온 두어달의 시간이 참 금방 지나갔습니다.


작년에 만났던 시간을 바탕으로

조금은 걱정이 많았는데-



작년보다 안정적인 출석률(?)과,
탄탄하게 준비 된 장비들이

진행적인 면에서 이 시간을 
보다 원할 하게 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함께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년이면 또 만날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으면 우리 또 만나자!

라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해주느라 무척 수고했고

고마웠어요!

그럼, 앞으로도 예쁘고, 멋있게.

그리고 매일매일 재미있게 잘들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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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도 이렇게

짧은 만남과 헤어짐을 가졌었는데-


이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은, 

곧 있으면 열릴 마을 극장에서

풀어낼 예정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자리하여 격려 부탁드릴게요 :)

일시: 6월 8일(금) - 6월 10일(일)

장소: 수원 영상미디어 센터




상반기 기획전


낯선 자화상’은 나와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나의 모습, 
어쩌면 내 안에 있었지만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모습을 발견하고, 
너와 나, 그 차이를 잇는 수많은 이어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한 이름입니다.

‘낯선 자화상’ 영화제를 통해 타인의 낯선 삶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되길, 
그리고 수많은 다름 사이를 잇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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