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용인시민예술학교 < 손으로 엮는 I& 아이 >10_용인문화재단 2017/11/28 13:32 by 만물작업소


용인문화재단

2017 용인시민예술학교

<손으로 엮는 i & 아이> 10


<용인시민예술학교> 는 용인 지역 곳곳의 유휴 공간으로 찾아가

태아부터 시니어 세대에 이르기까지 각 생애주기별 연령대에 전문화된

통합예술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상 속 예술 체험으로 눈부신 우리 삶의 순간을 기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우리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용인시민예술학교>와 함께 지금 이 순간 가장 눈부신 당신을 만나보세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시민예술학교 

<손으로 엮는 I & 아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간 채웠던 내용물을 한 데 엮어 보는 시간이어요.


눈도 내리고, 아이들 학예회도 있던 겨울 냄새 가득한 아침이었죠.


가을이 시작 할 즈음 만났는데,

눈 내리는 날 헤어지고, 참 귀한 인연이네요.












지난 시간에는, 표지를 완성하고-

내지의 전초 작업까지 진행 했었어요.


내지 작업의 마무리로 시작합니다.

접지 부분 작업과,

가죽실로 엮을 때 필요한 펀칭 작업을 시작하고,

표지와 어울릴만한 가죽 색실을 골라

바늘귀에 넣어 한땀한땀 엮어 올라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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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젊은 엄마분들이라,

손의 빠르기가 달라요.


동일 프로그램을, 시니어분들과도 진행했을 때 보다

수월하게 진행 되었었어요.


그리고, 내용도 참 알차게 꾸준히 채워 오셨구요.


한 번 해보셨다면, 어렵지 않을 작업이니-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챙겨두시면

다음 작업이 조금 더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모두 책이 완성 되어서

함께 나에 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 동안 처음에 잡은 주제를 

마지막 날까지 잘 이어 나가셨어요.


우리 가족에 대한 이야기,

2017년 한 해, 

아이들과 함께 한 여름방학,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아이들과 보낸 하루와, 하늘과, 구름

우리아이의 손재주 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우리가 만난 첫 날.

제가, 

'꾸준히 이야기를 담지 못하면 

단순한 포토북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라고 말씀 드렸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작업을 하다 보니, 저 말이 생각이 났다'

라는 말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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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내용을

모두 채우지 못하셨을 수 있지만-

이 시간 이후로 차근차근 시간나실 때

차곡차곡 채우셔서,

앞으로 돌아올 시간에 

귀한 이야기 한 권이 되길 바랄게요.











새로운 분들과 열번의 만남이

다양한 방면에서 참 새로웠습니다.


'엄마'라는 역할과 자신에 대한 

시선과, 생각. 그리고 그 시간들을

짧은 만남 안에서 가늠해봐도

참 어렵고, 많은 생각들이 들었어요.



이번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꾸려진 시간에 함께 하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좋은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만날게요^^


지금 처럼 멋있고 알차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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