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임진각 평화누리 DMZ에 부는 바람_DMZ오감체험교실 2017/10/30 01:42 by 만물작업소



임진각 평화누리


DMZ에 부는 바람


DMZ오감체험교실

2017.10.27 1회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게 된 가을.

지난 여름방학 워크숍 뒤로

다시 한 번 DMZ 평화누리 공원에 찾아갔습니다.


이번에 만난 친구들과도


'바람' 이란 주제로 함께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참여친구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친구들이었습니다.


처음 만나자마자 얼굴에 개구짐이 가득했는데-

역시나 그림에도 고스란히 발산(?)되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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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방울을 불어보며

비누방울이 종이에 닿아 터질때 생기는

동그란 그림들이 이곳 저곳에 그려지고-


아이들 얼굴에도, 바닥에도

여기저기 팡팡 터지곤 하였습니다.


*
*

비누방울이 엎질러지고,

발로 밟아 종이에 올라오거나

손으로 벅벅 그림을 그릴거라고

상상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역시 나의 예상을 뛰어넘는 너네들은 정말.


그래도, 별일 아니라는 듯 물티슈로 벅벅 닦고

다시 놀기 시작했어요.










쉬는 시간을 갖고.

다시 자리에 앉아

다음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바람은 무슨 색인지.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아.

그런데, 바람은 무슨 색일까?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습자지를 이용해 마구마구 놀기로 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박박 찢어서 한데 모으고

이리저리 날려보는데

정말 잘 놀아요.

실은 큰 친구들은

서로 친구들한테 막 던지고 그래서

경고를 몇번 발사(?)했어요.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얼굴에 던지는건

동생 친구들 도 곁에 있는데-

위험 하잖아요! ㅋㅋㅋ


*
*

역시, 이런 놀이는 모집 대상이 좀 구분 되어 있는게 좋아요.

작은 친구들끼리, 큰 친구들끼리

그 연령대에 맞춰 놀 수 있는게 알맞으면 더 좋으니까요.












그렇게, 습자지를 이리저리 날려보며

알록달록 바람도 관찰하고,

여기저기 뒹굴던 습자지 주워다가

숲과 바다, 그리고 하늘 속에 '나' 까지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기시간이 한바탕 끝나고는

종이비행기에 '바람' 을 적어

날리며 서로에게 안녕을! 전했지요.




하루 신나게 놀았어요.

어떻게 놀면 더 재미지게 놀수있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잘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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