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용인시민예술학교 < 손으로 엮는 I& 아이 >3_용인문화재단 2017/09/23 00:41 by 만물작업소





용인문화재단

2017 용인시민예술학교

<손으로 엮는 i & 아이> 3


<용인시민예술학교> 는 용인 지역 곳곳의 유휴 공간으로 찾아가

태아부터 시니어 세대에 이르기까지 각 생애주기별 연령대에 전문화된

통합예술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상 속 예술 체험으로 눈부신 우리 삶의 순간을 기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우리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용인시민예술학교>와 함께 지금 이 순간 가장 눈부신 당신을 만나보세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벌써 세번째 시간이 열렸습니다.


이번시간은, 글 쓰기 특강입니다.


짧은 글귀도 아이를 위한 수제책 작업에

들어갈 예정인데-


막상 몇 문장이라도 적으려면

참 어려운듯 해요.



*
*

그래서, 글을 쓸 때

조금은 쉽게 시작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본의 시 하이쿠의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특강선생님의 설명을

때로는 진지하게, 

또 명랑하게 들어주셔서

분위기가 무척 좋았어요.



하이쿠라는 건 무엇인지-

어떻게 쓰는 글이었는지-

하이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가의 삶을 함께 이해해 보는게 

도움이 된다는 중요한 팁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서 익힌, 하이쿠 알아보기를 지나서

저희도 직접 실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미리 준비한 사진과, 단어블럭을 앞에두고

처음엔, 마음에 드는 단어와 동사를 이어보고

그다음은, 더 많은 단어와 동사를 이어

글을 늘려 나가보기로 하죠.










단어에서 시작한 글의 앞이나 뒷 부분이

조금씩 늘어나고

마침내 몇 문장이 이어지니

참 그럴싸한 글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평소 쓰는 단어와, 동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아

고개를 갸우뚱 할 때도,

괜찮다는것도 오늘 다시(?) 알게 되었죠?


고등학교 다닐때 '시적 허용' 이란걸

모두 배웠으니 말이죠!












끝으로, 각자 준비한 사진에

짧은 글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이야기를 잘 아는 사진에서

단어를 만들어내고,

단어와 단어를 이어 문장을 만들어 내고

어렵지 않죠?










그날의. 기억, 이야기, 날씨, 감정을

순간의 사진으로 남겼지만-

역시, 글로 풀어 기록으로 남기는게

조금 더 깊은 애틋함으로 남을 것 같아요.


지금 같은 시대는,

너무 쉽게 지나치며

다시, 새로운 것들이 넘치고

금새 잊혀지는것들이 참 많아서


소중한 것들은 조금 더 섬세하게

기록으로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작가와 같은 하이쿠

오늘의 글 쓰기 방법이,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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