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두근두근 여름이야기 <이상한 마을의 꼬마설계자> 고양어린이박물관 2017 여름방학프로그램 2017/08/25 17:53 by 만물작업소






두근두근 여름이야기


<이상한 마을의 꼬마설계자>


고양어린이박물관 

2017 여름방학프로그램

8월 8일, 15일, 22일, 29일

초등학생 저학년 

미디어 + 목공 프로그램










8월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8월 화요일마다

만물작업소는,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어린이박물관으로 찾아가 

초등학생 저학년 친구들과 

목공과, 영상 맵핑작업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5월 무렵.

초등학생 플레이팅 도마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고양어린이박물관 학예사 선생님과

우연한 만남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다양한 도구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저희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 하였습니다.


해서 

목공과 미디어(영상맵핑) 를 결합하여

<이상한 마을의 꼬마설계자> 라는

프로그램이 탄생(?) 한거죠!




아이들과 나무장난감을 익숙하게 만들어 왔기에

목공은 어렵지 않았는데, 영상 맵핑을, 

어떻게 조합 시켜볼까 하다가

간단한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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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더 재미난걸 하고싶었는데

장비도 프로그램도,

준비가 더 필요하겠더라구요!



해서, 프로젝션 맵핑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설계자는 무엇인지.

이상한마을은 어떤마을일지.

각자 상상하고, 

나의 마을에 있었으면 하는것들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설계를 하는데-

머릿속에 있는 스케치를 먼저해도 좋고

나무재료를 둘러보고 아이디어를 얻어도

좋습니다.



<이상한 마을의 꼬마 설계자>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던 

4주 동안, 80여명의 친구들을 만났고,

당연하게도 똑같은 작업을 했던 친구들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내가 작업 하고 싶은 설계물에

필요한 나무를 고르는 매서운(?) 눈 과 

분주하지만, 부드럽게 다듬는 작은 손들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르고, 다듬고, 붙이는 작업이

지나면, 그럴싸한 설계물이 창조(?) 되었어요!


아이들과 이야기할때.

초반에는

'나무장난감' 이란 단어가 익숙하여

입에서 몇 번이나 무심코 튀어 나왔는데,

때 마다 아이들은, 

"나무 장난감이 아니예요!!" 라고

반격(?)하는바람에 어찌나 미안하던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 시간동안, 충분히 공들여 만든

마음들이 느껴진 날 들이었어요.











그렇게, 공들여 만든 아이들의 

설계물 들을 가지고,

다시 한 자리로 모였습니다.



간단한 영상맵핑으로

우리가 만든 이상한 마을을 

함께 나눠보는 자리예요.


머나먼 우주에서,

지구로 들어오고-

깊은 해저도시나, 용암이 흐르는 불의마을등

다양한 마을을 영상으로 투사하여 

함께 이상한 마을을 연출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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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나무작업과, 영상매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이번 기회로, 

적절한 실험을 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앞으로, 이번을 토대로 잘 응용하여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더 재미난 일들을 꾸려볼까 합니다.



8월 한 달동안.

즐거웠어요!!


우리 또 언제, 어디선가 기회가 닿으면

반갑게 만나요!  모두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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