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임진각 평화누리 여름방학워크숍 DMZ에 부는 바람 <바람을 잇다> 2017/08/16 17:14 by 만물작업소







임진각 평화누리 여름방학 워크숍 

DMZ에 부는 바람

<바람을 잇다>














한창 뜨겁던 여름 어느날.

임진각 평화누리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 친구들은, 초-중학생이 대상이었으나,

6세부터 정말 다양했어요.

인원도 40명 가까이 되는 대규모(?)인원이여서

정말 정신 없이 보낸 하루였습니다.












아이들과 만나서, 인사를 나누며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 프로그램은, 생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람'을 주제로 하는 '함께하는 그리기' 

워크샵이기 때문이죠!




바람은 무엇인지?

어떤 바람이 있는지?

바람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낼 수는 없을지?



다양한 이야기를 한 뒤.

모둠을 나누고, 몸풀기 활동도 함께 했죠!











몸풀기 놀이를 마친 뒤에는,

직접적으로 신체를 사용하지 않고

입으로 부는 바람으로 그림을 그려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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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방울에, 물감을 타고

다양한 색을 내었어요!


바닥에 깔린 도화지 위에

둥실둥실 떠다니던 비누방울이

톡. 하고 터지면서

색색깔의 그림을 만들어 내고 있었어요!













한참 정신 없이 비누방울을 

불어대던 친구들이

방울 막대기도 뿌리치고-

손으로 큰 방울도 불어보고

철사를 잇고, 이어서 아주 큰 방울도 만들어내곤 했어요!











프로그램 말미엔,

프로그램 교육실 벽에 여러가지 줄을 잇고,

흔들림과 함께

펜 그림을 그려봤어요!


작은아이들은 손이 작아서

매듭 짓는걸 어려워 하기도 했고,

개구쟁이 남자 친구들은

줄을 넘고, 당기며 흔들림을 만들어 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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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으로 그려진 펜 그림들은

끄적, 끄적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낙서 같은 그림들 이지만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그려지는 그림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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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하도 많아서,

림보를 하거나 

거미줄가이 얽히고 섥힌 줄들 사이사이를

정신없이 통과하며 놀기도 했어요.










그렇게 바람과, 움직임으로 

그려낸 비누방울, 흔들 펜그림 종이는

우리의 '바람' 을 적어낸

종이 비행기로 변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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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DMZ 에 놀러가서,

정말 정신 없이 놀아본 하루였어요.

본 프로그램은, 가을에도 예정되어 있으니

정확한 내용이 나오면-

다시 예고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그럼, 여름방학에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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