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2017 SAWL 영상미디어아카데미6 수원영상미디어센터 2017/06/09 16:35 by 만물작업소




2017 SAWL 영상미디어아카데미 6

수원영상미디어센터


 'SAWL 꿈의 성장학교'프로그램은, 수원외국어고등학교 친구들과, 


수원영상미디어 센터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고민들이나, 


누군가와 나누고 싶던 생각들이 만나는 지점을 흘려보내지 않고


미디어 매체를 도구로 활용하여 시청각적으로 표현하고 기록 해 봅니다.


#이야기 #수다 #기억 #관심사 #기록 #소리 #영상 #카메라 














수원외고 영상아카데미 여섯번째 시간입니다.


2주만에 만난 친구들인데-


오늘은 유독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그간 무슨일이 있었는지


중간중간 수행평가도 진행 되고 있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도 많았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포토툰을 함께 만들어볼 예정이예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웹툰에서-


형태를 사진으로만 바꿨다고 생각하면 되요!



어렵지 않죠?


지난 시간 라디오를 기획 해 봤던 친구들이라


과정을 알고 있을테지만-


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문제는 컨텐츠죠.


어떤 이야기를 담아내느냐?



*

*


포토툰을 만들어가기 앞서, 과정을 짚어가고


시놉시스와 콘티를 제작 하는 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짤막하게 공유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모둠을 나누고 


각 모둠 안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까 머리를 짜내봅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부터


정말, 내 일상과 가까운 이야기까지


꽤나 다양하게 나왔는데-



나의 일상에 가까울수록, 어떤 사건이라던가


고조의 스펙타클이라던가. 이런게 없으니


이걸로 될라나? 싶은 생각들이 들기도 했어요.




나의 일상은 재미있는 사건이란걸 찾을 수 없는 


반복의 연속 같은데- 어떻게 하지? 같은.













*

*


그래서, '재미있다' 는 뭘까? 라고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는데요.


'재미있다'라는 말이 '웃기다'가 아니잖아요.


생각 끝에는  '공감된다' 에서 오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나에 자연스러운 일상도 충분히 누군가에겐


공감(재미)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중요할 듯 해요.


또 그렇게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소소한 사건도 발견되고, 이야기에 녹여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각 모둠별로 촬영에 들어갔어요.


그간 아이패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지라


이제는 기기 사용에 꽤나 능숙(?)하게 반응(?) 하더라구요.



이번 포토툰 만들기는 정말 학교 곳곳을 배경으로 두고 


이곳 저곳에서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학교를 돌아다니다 발견한게


수원외고는 매점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여러 자판기가 그 자릴 대신하고 있었어요.


*

*


제가 학교다닐땐, 쉬는시간마다


빵사먹으러 뛰어가거나, 체육시간 끝나고


시원한 음료수 사먹던게  


학교생활 재미기도 했는데 말이죠.












스토리부터, 릴레이로 적어내려갔던 모둠은,


결과가 어찌나올지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 또 알게 된 사실인데-


각반에 남자친구들이 몇 없어서 


모두 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데요.


제 청소년 시절을 생각해보면. 캐치볼도 하고 


남자 친구들만의 이런저런 농담 따먹기도 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을 줄 알았는데-




본인들도 오랜시간 고민하는 시간들이었죠.















이번 시간에 참여한 2학년 친구들은


그들만의 이야기로 똘똘 뭉쳤습니다.


약간의 허무맹람함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 시켰는데요,


처음부터 무거운 이야기는 잠시 뒤로 밀어두고


정신 놓고 놀만한 스토리를 구상하는 친구들이었어요.



다음시간 편집이 기대가 되요.


주인공을 맡은 친구의 변화 될 모습이.












매시간 늘 활발하게 움직이는 1학년 친구들은


오늘도 이런저런 아이디어로,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각자가 포토툰 작가가 되어,


이야기를 구성했는데요.




나의 일상을 짤막하게 구성해서, 포토툰 작업을 진행 하고 있어요.




*

*


오늘은 이렇게 포토툰의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


각자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촬영까지 진행 했던 시간이었어요.


다음 시간엔 추가촬영과, 편집의 과정이 남아있네요.



이번 결과물은, 마지막시간에 출력을 통해서, 


서로 공유해보는 자릴 만들어 볼까해요.



매 시간마다. 미디어 도구를 가지고 다양한 형태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수원외고 친구들 입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한 주, 한 주 무탈한 날들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



덧글

댓글 입력 영역


ins

아임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