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2017 꿈다락토요문화학교<도란도란 가족끼리 이야기 1기_4> 수원영상미디어센터 2017/06/07 17:32 by 만물작업소






2017 경기꿈다락토요문화학교

<도란도란 가족끼리 이야기 1기> 4


“매주 토요일, 우리 아이, 우리 동생, 우리 손자, 우리 조카 손잡고!”

아이가 크면 클수록 대화하는 시간이 부족한가요?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수원영상미디어센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오세요. 

미디어를 통해 아이와 소통하고,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다양한 미디어로 기록해봅니다.











꿈다락, 4번째 시간도 지난시간 갈무리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편한 복장에, 운동화를 꼭 신고오셔라! 라고

말씀을 드렸었죠. 

이유는, 오늘은 몸을 쓰는 활동을 많이 진행 할 예정이라.

만반의(?) 준비를 요청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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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수업에서, 왜 몸을쓰는거죠?

라고 말하시면- 저희는 첫 시간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번 꿈다락은 미디어를 통하여 가족의 이야기를 가꾸어 나가는건데-

미디어라는건 굉장히 다양하고, 넓은 범위로 확대 될 수 있으며,

글(언어), 몸짓, 그림 등 기본 표현으로도

충분히 무엇인가 전달 할 수 있음을 함께 알아가고 싶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몸을쓰기 앞서.

다양한 스트레칭으로, 몸의 근육을 풀어보기로 했어요.


꿈다락이 아침 프로그램이라, 

왠지 다 함께 운동하는것 같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프로그램 안에서 

몸을 풀때도, 저희는 그냥 풀지 않아요.


특수한 장치(?)가 있죠.

보이지 않는 줄넘기 인데요.

'꼬마야, 꼬마야' 노래에 맞춰 행동과 함께

가족별로 줄을 넘을 예정이예요.


처음엔 '아이 저게 뭐야' 싶다가도-

뭐에 홀린것 처럼 되게 열심히 하게 되는 마술같은 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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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꿈다락 프로그램은, 5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미가 당기는 지점(?)을 한 곳에 맞출 수 없었어요.

해서, 이번 꿈다락에 참여하는 가족분들의 준비물 중 하나는

열린마음(?) 입니다. 무엇이든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마음과 열린 생각이 함께 하는 과정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복식 호흡과 발성으로, 목도 풀어보고

작은 목소리로 중심에 모였다가,

큰 목소리로 넓게 퍼지기도 하는 재미있는 스트레칭도 함께 했어요.


머뭇머뭇, 할까말까, 요리조리 눈치를 열심히 살피다가

어느새 옆사람과 스스럼 없이 손도 잡고,

같이 웃고, 놀던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만 그렇지 어색함을 깨고나면-

뭐하나 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행동으로 전하는 시간.

<몸으로 대화하는 방법> 을 시작하였습니다.


단어를, 몸의 움직임으로 전달하고, 맞추어 보는 시간인데요

여기서 말은 금물입니다.

소리도 안되요.


오로지 행동으로 표현하여 맞추어야 하는데-


어렵지 않을까? 싶다가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라고 잠깐 생각해보고

기억을 더듬어 포인트를 잡아내, 표현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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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니 신기한 점을 발견 하게 되었는데요.

가족 중 나의 아이. 형제 혹은 나의 엄마, 아빠가 할때

더 유심히 관찰하게 되고

신기하게 더 잘 맞추는것 같았어요.


함께 한 시간 동안의 유대감과-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뭐 이런 느낌이

복합적으로 나타난걸까? 싶기도 하구요.















두번째 코너는 일렬로 일단 서보고-

서있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2-3가지 변화를 줄 거예요.

그 다음, 변한건 무엇인지 바뀐건 어느건지 맞춰보는 시간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잘 관찰 해야해요.

누군가가 쪼잔하게 밑단 몇 번 접은걸로 변화를 줬다는 것 까지

매의 눈으로 알아 차리려면!!

변화 전 모습을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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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들 사이에선 신발은 물론 양말도 서로 바꿔 신기도 했고,

아이들은 단추 몇개를 끼우기도 했으며,

가르마를 달리 타보고, 귀걸이나 동전을 숨겨 넣는등

미묘한 변화를 빠르게 체크하는 다양한 순간들이 있던 시간이라

무척 재미있었어요!!













오늘의, 마지막 코너는 그림으로

단어를 맞춰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시어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앞사람, 앞사람 전달 하다보면

그림의 형태는 온전히 보전히 될 수 도 있지만-

변형될 가능성이 높아,

제일 마지막에 그림을 마주한 사람은

시작 제시어가 무엇인지 맞추는게 

난감 할 수 있는 상황이죠.












이 코너도, 앞서 했던 놀이들과 마찬가지로

포인트만 잘 살려서 표현 하면 진행이 수월한 놀이입니다.

특히 '선풍기' 같은 제시어는

머리의 날개와 버튼을 잘 그려내서 전달 되었던게

정답으로 그대로 이어졌지만-

'수염' 으로 시작한 그림은, 어느순간 '아이스크림'으로 

변하고, 틀리는 결과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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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간을 꽉 채워 움직이고, 웃고 놀다보니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이마들이(?) 많았어요.


이번 시간, 이렇게 몸을 풀며 놀아 본 이유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음시간 <행동사전> 만들기를 위한 전초(?)작업으로

우리 가족들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순간을

잘 포착하고, 기억 해 두었다가 사전으로 만들어

함께 공유 해볼 예정이예요.


사람들마다, 상황에 따라 습관적으로 표현되는 행동 들이 있잖아요. 


가족 안에서는 그런걸 더 잘 발견 할 수도 있구요.


다음시간도 무척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으니.

모두 재미지게 살다가.

토요일 아침에 만나요!!!




덧글

  • edu_da 2017/06/07 20:08 # 삭제 답글

    간식을 몇 번이나 날랐는지ㅋㅋ 토요일마다 도란도란 가족들 만날 생각에 설렙니다~ 이번주도 찐하게 놀고 신나게 놀아요~
  • 만물작업소 2017/06/09 00:23 #

    그쳥 그날, 에너지 넘치는 움직임이 많아서 모두 체력충당이 필요했어 ㅋㅋ 이번주 토요일도 잘 놀아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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