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록 < 놀이 유목민 > 17-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9/10/24 23:51 by 만물작업소


놀이 유목민 > 17-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놀이유목민은 목공과 놀이를 활용하여 공간을 


재인식   있는 놀이공간기획 프로그램 입니다.


자주 찾는 놀이터친구들과 모이는 공간


매일 걷는 마을  익숙한 공간들을 


자르고 더하고다시 붙여서 새롭게 만들어 봅니다


상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책상을 넘어서서


실제로 존재하는 우리의 공간이   있도록 만들어 봅니다.


*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꿈의 아지트꿈다락 토요문화학교


 5 수업제 실시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17 ·도와 16 · 광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함께 하는 


주말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령기 아동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술이 주는 상상


놀이의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놀이유목민

17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이 만남이 정말 몇 번 남지 않았어요.


다 같이, 오늘 할일에 대해서 정리하고-

작업이 얼만큼 남았는지 공유 하는

시간으로 만남을 열었습니다.









유목민 친구들이 만들고 있는 놀잇감들은

각자의 속도에 맞게 작업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그 형태가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다들 차근 차근 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지난 시간부터 느낀거지만

올 해로 두 해 째 만나는 친구들은,

이제 정말 공구들을 곧잘 다룹니다.


오래 만나니, 척하면 척이라.

전동공구도 어느정도는 믿고 맡기게 되었어요.

이게 길게 만나는 프로그램에 

장점인 듯 합니다.








서로 도와가며 작업도 하고-

옹기종기 모여서 간식도 나눠먹고.


친구들이 이렇게 알아서 척척하니까.

믿음직해요.


우리는 열 아홉번째 시간에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친구들을 부를거다'

그래서, 우리가 만든 놀잇감과 같이 놀 수 있게

초대하는 것이다. 라고 누차 이야기 해서 그런지.


뭔가 해야할 일을 스스로 알고 있듯이

작업하곤 했거든요. 









구조물 접합 작업이 마무리 되고

사포 작업도 끝이 나면-

각 모둠 스스로가 안전점검(?)도 하고.

바니쉬를 발라 마감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놀 때 안전한건 당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놀 때는

더 안전해야하기 때문이예요.









요 몇주 째 이렇게 하루가 다 가곤 합니다.

각자 각 모둠이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작업하다가, 모여서 간식먹고-

조금 놀고, 조금 쉬다가.

다시 작업을 하죠.


그래도 끝나는 시간은 늘 아쉽고-

얼른 만들어서 놀고 싶고

만나면 즐거워요.


매주 이렇게 토요일 마다 만나고 놀고 그랬는데,

찬바람 불고 겨울이 오면.


이 시간들이 참 그리 울 것 같습니다.









열 여덟번째 시간에는.


작업하던 놀잇감을 마무리하고,


19번째 시간에 있을


유목민의 놀이터를 준비하기 위해서


포스터도 만들고, 놀이 안내지도 만들고


할일이 무지 많았습니다.









마무리가 된 모둠도 있고,


아직 마무리가 덜 된 모둠도 있어서-


역시. 각 모둠 속도에 맞춰서 진행했습니다.



근데 


이 친구들은 지금 무얼 만들고 있는 걸까요?



이번주 10월 26일 토요일에


오시면 알 수 있으실텐데.


궁금하면 놀러오세요!










오늘도 중간에 놀았습니다.

우리가 처음만나고 부터 한 놀이가 있는데-

<한 발 뛰기>는  정말 오래 했던 놀이중 하나 입니다.


여전히 멀리 뛰는 친구들과,

아무리 뛰어도 다리 폭이 넓어지지 않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리고 늘 최선을 다해 뛰는 걸 보면

어찌나 웃음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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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멀리서부터 뛰어오는데,

이미 지정선  앞까지 와서는

힘이 떨어져서 조금씩 밖에 못 뛰는 모습이 

참 안쓰럽고, 귀여워서 웃음이 ;ㅁ;









그렇게 한 바탕 놀고 나면-

짧은 쉬는 시간도 끝이나고

다시 작업시간이 돌아와요.


대부분 구조물 작업을 마무리 했고.

현장에 구조물을 두고 설치해보며

홍보 포스터를 만들기도 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인화해서

안내지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열 아홉번째 시간에.


우리가 만든 놀이터에 더 많은 

친구들을 초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이 되면 놀러오세요!


우리가 숲 속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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